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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사랑이 패션화보를 통해 남동생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김대혜를 공개했다.
스포츠 브랜드 르까프는 그 동안 김사랑을 단독 모델로 기용해 왔지만, 남성 고객층을 확보하기 위해 그의 남동생 김대혜를 모델로 기용했다.
김사랑은 지난해 봄 더핏 모델로 선정된 이후 화보를 통해 몸매 및 각선미 종결자로 불리며 팬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으며 르까프 브랜드 이미지를 젊고 세련되게 만드는데 공헌했다.
르까프 관계자는 “김사랑 남매가 함께 모델 활동을 하게 되면 다양한 콘셉트의 패션 연출이 가능해지고 브랜드 이미지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 올 것이라고 판단된다”고 전했다.
김사랑의 친동생 김대혜는 185cm의 훤칠한 키에 8등신 체형과 김사랑을 빼닮은 외모를 갖춘 훈남이다.
그는 전 김사랑과 함께 인도 현지에서 봉사활동 하는 사진이 공개되면서 주목을 받기도 했다.
[사진 = 르까프 제공]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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