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박재범이 외국 여성댄서와 강도 높은 커플댄스를 선보여 팬들 사이에서 화제다.
박재범은 13일 유튜브 공식채널을 통해 새 앨범 '뉴 브리드(EW BREED)'의 타이틀곡 '노우 유어 네임(KNOW YOUR NAME)' 안무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박재범은 댄서와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박명수와 정준하가 췄던 '불장난 댄스'로 불릴 정도로 강도 높은 커플댄스를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가만히 앉아있다가 허당 같은 매력을 발산하는가 하면, 달력 속 모델에게 구애하는 듯한 코믹 인트로는 웃음을 자아내며 네티즌들의 클릭을 유도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빨리 무대에서 만나고 싶다" "한국에서는 보기 힘든 느낌과 그루브가 느껴진다" "여자 댄서분이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7일 신곡을 발표하고 활동을 재개한 박재범은 곧 음악프로그램을 통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여성 댄서와 아찔한 커플댄스를 선보인 박재범. 사진 = 싸이더스HQ 제공]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