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하진 기자] 프로농구 창원 LG세이커스가 14일 서울 삼성과의 창원 홈경기에서 '발렌타인 데이' 행사를 펼친다고 13일 전했다.
우선 이날 남녀 커플로 창원체육관을 입장하는 선착순 300쌍에게는 창원메가박스 영화관람권을 2매씩 선물한다.
또한 치어리더 '세이퀸'들이 남자팬 100여명에게 수제초콜렛을 선물하고 경기중 이벤트를 통해 이탈리안 레스토랑 로마냐 2인 식사권및 베니건스 식사권 등을 참가자들에게 선물한다.
하프타임에는 커플간의 재미있는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세이커스 최강 커플전'을 통해 LG전자 X-note 노트북을 우승커플에게 경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경기에 이어 논산예스민딸기 응원타임에는 가장 열정적으로 응원하시는 팬들에게 경기장에서 바로 먹을수 있는 '무공해 논산딸기' 100팩도 나눠드린다.
[논산 딸기를 나눠주고 있는 치어리더들. 사진 = 창원 LG제공]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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