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하하, 최효종, 조지훈, 김원효의 등장에 극장이 술렁였다.
지난 11일과 12일 3D 애니매이션 '토르: 마법망치의 전설'의 목소리 연기를 맡은 하하와 '개그콘서트' 최효종, 조지훈, 김원효는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과 만남을 가졌다.
주연배우들의 깜짝 등장에 어린이들을 비롯한 관객들은 폭발적인 환호를 보냈고 배우들의 유행어를 따라 하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배우들은 자신들의 유행어를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하하는 열광적인 반응을 보이는 관객들을 위해 포토타임, 최효종은 사인회를 진행해 극장을 뜨겁게 달궜다.
'토르: 마법망치의 전설'은 전사를 꿈꾸던 평범한 대장장이 토르가 마법망치 크러셔와 함께 악의 무리에 맞서 싸우면서 진정한 전사로 변해가는 모험담을 스펙터클한 3D 영상으로 담아낸 작품으로 지난 9일 개봉 후 어린이 관객은 물론 학부모들의 지지를 받으며 흥행 중이다.
[하하와 최효종(위), '토르: 마법망치의 전설' 포스터. 사진 = ㈜스마일이엔티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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