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림팀 쌈디, '대마초 파문' 이센스 근황 공개

[마이데일리 = 김세호 기자] 그룹 슈프림팀의 쌈디가 지난해 '대마초 흡연'으로 활동을 잠정 중단한 이센스의 근황을 공개했다.

14일 쌈디는 자신의 트위터에 "e-sens, the lyricist. 내 작업방에서 뭔가 만드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이센스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센스는 노트 위에 펜을 쥐고 무언가를 적으며 작업에 열중한 모습니다. 짧은 머리에 안경을 쓰고 편안한 복장으로 눈길을 끈다. 이센스는 지난해 11월 '대마초 흡연'사실을 인정하고 활동을 잠정 중단한 채 자숙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이센스의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센스 근황 챙겨주는 사람은 쌈디오빠" "센스군 야위었어. 하지만 반가워요" "보고 싶었는데 쌈디오빠 고마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쌈디 트위터]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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