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란제리 화보서 '완벽몸매' 섹시미 발산

[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이하늬가 란제리 브랜드 모델로 새롭게 떠올랐다.

14일 신영와코루는 여성속옷 브랜드 비너스의 새 모델로 이하늬를 선정한 사실을 알렸다. 이어 "외모와 지성미를 겸비했고 노래와 춤, 연기, 진행 능력 등에서 빠지는 게 없어 우리가 원하는 이미지에 적합하다고 판단했다"고 그 이유를 밝혔다.

공개된 화보 속 이하늬는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겸비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타이트한 핑크빛 드레스를 입고 한쪽 가슴을 살짝 드러낸 채 사랑스러운 눈빛을 발산했다. 이에 미스코리아 진 출신다운 완벽한 몸매가 부각돼 건강미를 더했다.

[이하늬. 사진 = 비너스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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