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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조인식 인턴기자]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가 연고지역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사랑 나눔 행사를 가졌다.
삼성화재 선수단은 지난 13일 대전시 어린이 150여 명과 함께 영화를 관람하고 팬 사인회, 포토타임을 가지는 등 어린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했다. 이 행사에 참석한 어린이들은 2011~2012 시즌권과 선수유니폼, 기념품 등을 선물로 받았다.
이날 행사는 삼성화재 배구단이 벌이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형편이 어려운 대전시 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구단 관계자는 "연고지 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대전과 함께 성장하는 프로구단의 모습을 보이겠다"고 전했다.
[사진 =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제공]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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