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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케이윌이 신곡을 공개하자마자 음원차트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케이윌은 1년만인 14일 주요 음악사이트를 통해 세번째 미니앨범을 공개, 타이틀곡 '니가 필요해'는 올레뮤직, 벅스, 소리바다, 네이버 뮤직에서 1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봄 '기슴이 뛴다'로 발라드의 경계를 허물었다는 평을 받은 케이윌은 한 단계 더 나아가 '니가 필요해'를 통해 '네오(새로운)-발라드'라는 새로운 장르를 선보였다.
30인조 오케스트라의 리얼 스트링과 신스의 어우러짐, 록적인 요소와 하우스 비트의 절묘한 조화 위에 케이윌은 자신의 애절한 목소리를 내세워 유니크한 감성을 전달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총 6곡이 담긴 이번 앨범은 케이윌·김도훈이라는 '황금콤비'의 조화로 이루어 낼 수 있는 깊이와 감동을 통해 '케이윌 스타일'을 완성시켰다. 황찬희 김이나 등 히트 작곡·작사진이 참여했으며 케이윌은 데뷔 첫 자작곡 '네 곁에'를 수록했다.
'케이윌표 발라드'로 입지를 확실히 세운 케이윌은 이번주부터 방송활동에 돌입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펼친다.
[음원차트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케이윌. 사진 = 스타쉽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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