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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여성그룹 샤크라 출신 이은(28·본명 이경은)이 딸부자 엄마가 됐다.
이은은 지난달 25일 셋째 딸을 출산, 딸 셋을 슬하에 두게 됐다. 이은의 측근은 “건강하게 예쁜 딸을 출산했다”며 “딸부자 엄마가 된 것에 무척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은은 지난 2008년 1월 프로골퍼 권용씨와 결혼한 뒤 그해 6월 첫 딸을 얻었다. 이후 지난 2010년 12월 둘째 딸을 낳았다. 둘째 이후 4개월 만에 셋째를 임신, 건강하게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이 측근은 설명했다.
이은은 올해로 스물여덟이다. 20대의 나이에 다산의 여왕이 된 것.
이은은 현재 시아버지가 운영하고 있는 아일랜드 리조트에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첫째 딸과 다정한 한 때를 보내고 있는 샤크라 출신 이은. 사진 = 이은 미니홈피 캡처]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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