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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티아라가 비행기 안에서 잠에 취해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티아라 매니저는 지난 8일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 KBS 2TV '뮤직뱅크' 월드투어를 위해 비행기에 오른 멤버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티아라는 탑승하자마자 잠을 청하기 시작해 10시간 이상 깨지 않았다. 식사시간을 제외하고는 계속 눈을 붙여 그 동안 쌓였던 피로를 풀었다.
사진에서 은정은 컴퓨터를 하다 잠이들었고 소연은 책을 읽다, 보람은 음악을 듣다 잠이 드는 등 6인 6색 각기 다른 자세를 하고 있다. 매니저는 "멤버마다 잠자는 모습이 각가 다르고 재미있어 사진을 찍었다"고 전했다.
최근 들어 해외활동이 늘고 있는 티아라는 오는 16일부터 한달간 '롤리폴리(Roly-Poly)'로 일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비행기 안에서 잠에 취한 티아라. 사진 = 코어콘텐츠미디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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