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김비서 역으로 미친 존재감을 발산했던 배우 김성오가 단편 영화 감독에 도전했다.
김성오는 지난 12일 마감된 제2회 olleh 스마트폰영화제(주최 KT, 주관 olleh 스마트폰영화제 집행위원회) 경쟁부문에 단편영화를 출품했다.
김성오 외에도 개그맨 이상화 등을 비롯 연극, 영화, 뮤지컬에서 활동중인 연기자 혹은 연기자 지망생들이 스마트폰영화에 도전하며 감독으로 변신을 꾀했다.
이번 영화제 경쟁부분에는 총 598편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예심과 본심을 거쳐, 대상에 해당하는 플래티넘스마트상 등 총 7개 부문의 수상작이 가려질 예정이다.
제2회 olleh 스마트폰영화제는 다음달 19일부터 21일까지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열리며, 시상식은 3월 19일 열리는 제2회 olleh 스마트폰영화제 개막식에서 진행된다.
[김성오(왼쪽), 김성오 영화 촬영 현장(오른쪽). 사진 = 마이데일리DB, olleh 스마트폰영화제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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