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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세호 기자] 4월 14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개그맨 조지훈이 결혼식을 비공개로 진행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14일 오후 조지훈은 자신의 트위터에 "아네~ 감사합니다~! 결혼때문에 개그에 지장받지않게 더 열심히하겠습니다 그리고 기사내용과 달리 결혼식 비공개 아닙니다 ㅋ 많은축하에 감사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해 비공개 결혼식을 부인했다.
최근 조지훈의 결혼 사실이 알려지면서 일부에서 일반인 여자친구를 배려해 결혼식을 비공개로 진행한다고 보도한 것에 대해 조지훈 본인이 직접 이를 부인한 것이다.
한편, 조지훈의 피앙새는 6세 연하로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조지훈과 함께했다. 결혼식 사회는 개그맨 윤형빈이 맡고 축가는 하하가 부를 예정이다.
[사마귀 유치원' 조지훈. 사진 = KBS 제공]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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