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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향수' 등으로 유명한 1980년대 인기가수 이동원(61)이 대마초를 상습적을 피워오다 경찰에 검거됐다.
인천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13일 대마초를 상습적으로 흡연한 혐의(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로 이동원을 붙잡아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동원은 지난 7일 오후 10시께 서울 강남구의 한 주차장 내 자신의 승용차 안에서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동원은 지난해 5월에는 음주운전으로 불구속 입건되기도 했다.
[이동원. 사진 = MBC 방송 화면]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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