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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김재경이 커플들의 날인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솔로의 슬픔을 전했다.
김재경은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발렌타인데이가 뭐죠?? 아!발렌타인씨의 생일인가요?!ㅎㅎ발렌타인씨 생일축하해요!!!ㅎㅎ”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의미심장한 글과 함께 올린 사진에서도 김재경은 웃는 듯 하지만 일그러진 표정으로 소위 말해 ‘썩소’를 짓고 있어 솔로의 슬픔을 드러내고 있다.
하지만 김재경은 이어 올린 트윗에서 “장난이에용!!ㅎ 여러분께드리는 쪼꼬렛입니당!!♥맛나게드세용!!ㅎ”이라는 글과 초콜렛 사진을 올려 팬들에게 발렌타인데이 인사를 전했다.
레인보우 멤버로 활동 중인 김재경은 KBS 2TV ‘청춘불패’를 통해 빼어난 예능감을 보여주며 활약 중이다.
[사진 = 김재경 트위터]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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