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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가수 세븐이 '된장남' 오해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가수 세븐은 1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일본 방송 녹화하러 온 겁니다. 누굴 진짜 된장남으로 아나. 한 번 걸려! 초밥은 구경도 못하고 샌드위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세븐의 '된장남' 오해는 이날 그가 자신의 트위터에 "일본 잠깐! 초밥 먹으러요" "일본 왔어. 초밥먹으러" 등의 말을 남긴 것부터 비롯됐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이 "오빠 된장남이었나요?" "우동 먹으러 일본 간다는 구준표와 다를 것이 없다" 등의 반응을 보이면서 더욱 가열됐다.
공개된 사진 속 세븐은 초밥이 아닌 포장된 샌드위치를 통째로 입에 문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세븐은 신곡 '내가 노래를 못해도'로 1년 반 만에 컴백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사진 = 세븐 트위터 캡처]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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