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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케이블 채널 M.net ‘슈퍼스타K3’ 출신 크리스티나가 투개월 멤버 도대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크리스티나는 1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누나가 대윤이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지? 언제나 나의 꼬맹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크리스티나는 도대윤과 함께 얼굴을 맞대고 편안한 미소를 짓고 있다.
도대윤은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의 타이틀에 “하나님. 저 너무 힘들어요. 그냥 주님의 품으로 가고 싶어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미니홈피 메인에는 “이 생활은 왜 이렇게 나와 안 맞는 걸까”, “투개월 활동 하고 싶은데”, “(김)예림아 정말 진심으로 미안하다”, “넌 늘 잘하지만, 난 잘할려고 해도 안된다” 등의 글을 남겼다.
이는 최근 도대윤이 트위터를 통해 팬과 반말로 설전을 벌인데 이어, 클럽에서 모습이 포착되면서 구설수에 올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도대윤 또한 미니홈피에 “미안해요 팬 여러분. 맨날 실망만 시키고”라면서 최근 불거진 불미스런 사고에 대해 팬들에게 사과를 남기기도 했다.
[사진 = 크리스티나 트위터]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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