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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그룹 야다출신 탤런트 김다현이 아들의 존재를 밝혔다.
김다현은 14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4세 아들이 있다. 결혼했다"고 깜짝 고백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또 "10년 전에는 록이 좋아 록밴드를 했지만 지금은 걸그룹이 더 좋다"며 걸스데이를 지목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장미의 전쟁' 특집으로 구성된 '강심장'에는 10년만에 예능 출연한 김다현 외에도 윤종신, 서지혜, 신다은, 김부선, 김주희, 김경민, 레인보우 지숙, 에이핑크 보미, 걸스데이 민아, 달샤벳 수빈 등이 출연했다.
김다현은 지난 2008년 결혼해 2009년 5월 첫 아이를 얻었다.
[김다현. 사진 = SBS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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