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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서지혜의 친동생이 스튜디오에 깜짝 등장했다.
서지혜 친동생 서지은씨는 14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 발렌타인 데이 특집에서 방청객석에 자리했다.
이날 서지은씨는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서지혜의 사연에 "한번은 언니가 괴롭힘 당하는 여성을 구해준 적이 있다"며 "그 여자분이 언니를 못 알아봐서 기사화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 "언니가 소지섭씨를 좋아한다"고 폭로해 서지혜를 당황하게 했다. 서지혜는 "동생이 유부녀다. 결혼 3년차"라고 밝혀 MC 이승기, 붐 등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날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장미의 전쟁' 특집으로 구성된 '강심장'에는 10년만에 예능 출연한 김다현 외에도 윤종신, 서지혜, 신다은, 김부선, 김주희, 김경민, 레인보우 지숙, 에이핑크 보미, 걸스데이 민아, 달샤벳 수빈 등이 출연했다.
[서지혜 친동생 서지은씨. 사진 = SBS 방송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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