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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아역배우 김유정이 사극 이미지를 벗고 발랄하게 돌아왔다.
김유정은 최근 진행된 패션 매거진 '보그걸' 3월 화보에서 사극 출연 때와는 달리 색다른 모습으로 변신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유정은 상큼발랄한 의상을 입고 귀여움을 뽐냈지만, 깊은 눈빛으로 성숙한 분위기까지 더했다.
화보에는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 함께 출연했던 아역배우 여진구와 이민호도 등장해 반가움을 샀다. 세사람은 드라마 속 삼각관계를 연상케하는 모습을 화보를 통해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유정이 성장하는 모습이 기대된다. 얼마나 예쁠까" "'해품달' 아역들을 또 만나니 반갑다" "다들 한복 벗으니 색다른 느낌이다" 등의 반응들을 보냈다.
[김유정(위), 여진구, 이민호 화보. 사진 = 보그걸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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