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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독고영재가 탈모를 극복했던 사연을 고백했다.
독고영재는 15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전설의 스타주니어' 특집에 배우 박준규, 조형기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독고영재는 M자형 탈모로 인한 모발이식을 한 사실을 밝히며 "비싸긴 하지만 흉터가 남지 않는 모근이식으로 뒷머리의 1500모 정도를 앞 쪽에 심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4월쯤 되면 풍성한 모발이 완성될 것"이라는 말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에 조형기는 독고영재에게 "1500모를 심었으면 머리숱 지주다"는 말을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독고영재는 과거 성인영화에 출연했던 경력과 에피소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독고영재. 사진 = MBC 방송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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