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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걸그룹 씨스타 멤버 보라가 가수 케이윌의 신곡 ‘니가 필요해’ 뮤직비디오에서 배우 지창욱과 유리 키스신을 선보였다.
뮤직비디오 속 연인으로 등장하는 보라와 지창욱은 유리창을 사이에 두고 애틋한 눈빛으로 서로에 대한 사랑을 확인하고 있다. 특히 입술을 유리에 맞댄 채 마음 속 사랑의 감정을 아름답게 그려냈다.
뮤직비디오를 본 네티즌들은 “둘이 진짜 사귀는 것 아니야? 너무 잘 어울려”라며 큰 호응을 보였다.
케이윌의 ‘니가 필요해’ 뮤직비디오는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여진구를 비롯해 보라, 지창욱이 주연을 맡았다. 특히 50만 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케이윌은 16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컴백 무대를 갖는다.
[케이윌의 '니가 필요해' 뮤직비디오에서 유리 키스신을 선보인 씨스타 보라(오른쪽)와 배우 지창욱. 사진 = 스타쉽 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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