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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위대한 탄생2' 합숙소 안에서 과열된 인기 경쟁이 펼쳐졌다.
최근 진행된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2' 녹화에서 TOP10은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한 '사랑 찾기'를 주제로 매력 발산에 나섰다.
그들은 한 달이 넘는 합숙 생활동안 매일 연습하고, 숙식을 함께 하면서 은근히 서로를 향한 관심을 드러냈다. 이에 TOP10 멤버들은 모두 때를 기다렸다는 듯 최고의 인기남, 인기녀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매력 어필에 나섰다.
푸니타의 섹시 웨이브를 시작으로 샘의 복근 자랑 투혼(?)은 물론 여자 참가자들도 때 아닌 힘자랑에 팔을 걷어 부쳤다는 후문이다.
배수정은 새침모드를 버리고 폭풍애교를 발산하며 매력을 어필, 남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는데 성공했다. 에릭 남 또한 깨방정을 가미한 성대모사를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고, 이에 자극 받은 맏형 장성재까지 최양락 성대모사를 발휘하는 유쾌한 모습을 선보였다.
이날 전은진은 커플 포즈로 장성재와의 친분을 과시하며 핑크빛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참가자들의 마음을 빼앗은 최고의 인기남녀는 17일 밤 90시 55분 확인할 수 있다.
[매력발산하는 푸니타(위), 샘카터. 사진 = MBC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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