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조인식 인턴기자] 넥센 히어로즈(대표이사 이장석)가 전지훈련 객원리포터를 선발한다.
넥센은 16일부터 21일까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구글플러스(Google+)'를 통해 일본 가고시마 '전지훈련 객원리포터 선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를 통해 선발된 객원리포터는 넥센의 일본 가고시마 캠프에 참가한다.
이 이벤트는 구글플러스 구단 공식 SNS 런칭을 기념하기 위해 실시되는 것이다. 선발된 객원리포터에게는 가고시마 왕복 항공권과 숙박이 제공된다.
이번 이벤트는 넥센 선수를 대상으로 응모자가 10명의 선수를 선정해 각각의 닉네임을 만들어 응모하는 것이다. 우수작으로 선정된 2명은 내달 1일부터 3박4일 동안 가고시마 스프링캠프에 초청되며, 구글플러스를 통해 직접 현지 소식을 전달하는 객원리포터로 활동하게 된다.
자세한 응모방법은 구단 홈페이지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당첨자는 오는 23일 오후 2시 구단 홈페이지(www.heroes-baseball.co.kr)와 구글플러스를 통해 발표된다.
[넥센 히어로즈 구단 엠블럼. 사진 = 넥센 히어로즈 제공]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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