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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수영이 올해에도 팀 활동에 주력할 예정이다.
수영은 올 상반기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드라마 '스피드'에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결국 출연하지 않는 것으로 최종 결정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수영이 드라마에 데뷔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는데 해외 활동이 더욱 많아져 소녀시대 활동에 주력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에도 많은 작품의 러브콜을 받고 있기 때문에 좋은 기회가 있다면 적절한 시기에 고려해 보겠다"고 덧붙였다.
수영을 비롯 주요 배우들이 출연을 고사한 것으로 알려진 '스피드'는 캐스팅이 완료되지 않아 촬영을 진행하지 못하고 있다. 이 작품은 레이싱을 소재로 네 남녀의 엇갈린 운명과 사랑을 그린다.
[사진 = TV조선 드라마 '스피드' 출연을 고사한 소녀시대 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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