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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류수영과 개그맨 이승윤과의 인연이 공개됐다.
두 사람의 인연은 KBS 2TV '해피투게더3' 녹화장에서 공개됐다. 대학교 시절 개그맨 이승윤과 차력단 활동하던 사진이 공개된 것이다.
이 날 G4의 정범균이 개그맨 이승윤에게 받은 류수영의 과거 사진을 공개했는데 그 사진에는 류수영과 이승윤이 대학교 차력 동아리를 하던 시절의 모습이 찍혀 있었다.
류수영은 "과거 KBS 인기 프로그램이었던 '캠퍼스 영상가요'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승윤과 차력쇼를 펼쳐 1등을 한 적도 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 동아리가 전통 무예 동아리였고, 어렸을 때부터 무예에 관심이 많아 들어가게 됐다. 막상 갔더니 불쇼 연습을 시키고 두꺼운 만화책 찢기같은 연습을 시켰다"고 털어놓아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류수영과 이승윤의 과거는 16일 밤 11시 15분 '해피투게더3'에서 방송된다.
[류수영(왼쪽), 이승윤.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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