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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인기 아이돌 빅뱅의 컴백이 임박한 가운데 타이틀곡이 공개 돼 화제다.
빅뱅은 오는 29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한 뒤 3월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월드 투어’의 첫 발을 내딛는다. 컴백까지는 아직 열흘 넘게 남았지만 팬들의 열기는 마치 컴백한 것처럼 뜨겁다.
이는 빅뱅의 컴백 타이틀곡이 공개됐기 때문. 16일 빅뱅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YG블로그를 통해 이번 컴백 타이틀곡을 공개했다. 타이틀곡은 4곡으로 ‘블루’를 비롯해 ‘배드 보이’ ‘사랑먼지’ ‘판타스틱 베이비’다.
여기에 지드래곤의 콘셉트 이미지까지 공개되면서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빅뱅은 한편 17일부터 지상파 TV광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을 알릴 계획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네이버 뮤직과 공동으로 진행되며 TV광고 ‘빅뱅 답하다’라는 콘셉트로 총 13편이 전파를 탄다.
빅뱅은 오는 22일 자정 지드래곤과 테디가 합작한 첫 타이틀 트랙 ‘블루’ 음원을 오픈한다.
[컴백을 앞둔 인기 아이돌 빅뱅. 사진 = YG블로그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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