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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송새벽이 웰메이드 스타엠에 새둥지를 틀었다.
송새벽 측근은 17일 마이데일리에 "송새벽씨가 16일 웰메이드 스타엠과 계약을 마무리 지었다"고 말했다.
이어 "전 소속사와의 갈등으로 마음 고생이 심했는데 잘 해결됐다. 전 소속사와도 좋은 방향으로 해결 한 것으로 안다. 이제 연기에만 전념할수 있어서 행복해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송새벽이 새 둥지를 튼 웰메이드 스타엠은 김승우와 하지원 등 연기자들이 소속된 매니지먼트 회사다.
한편 송새벽은 지난해 4월 당시 소속사와의 갈등으로 활동을 중단했으며 11월 연극 '해무'와 독립영화 '평범한 날들'을 통해 모습을 드러냈다.
[송새벽.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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