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싱어송라이터 이승열의 올해 첫 단독 콘서트가 2일 만에 매진됐다.
이승열의 소속사 플럭서스 뮤직에 따르면 그는 오는 4월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홍대 벨로주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는 가운데 티켓 예매 2일 만에 모두 매진됐다.
이승렬은 모던록 듀오 ‘유앤미 블루’(U&Me Blue) 출신. 솔로 앨범으로도 시대를 앞서가는 음악성과 로맨틱하면서도 독특한 음색으로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승열은 특히 오는 29일 열리는 ‘제9회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음반을 비롯해 올해의 노래, 음악인, 최우수 모던록 음반, 최우수 모던록 노래 부문 등 최다인 총 5개 부문 후보에 올라 눈길을 끈다.
이승열은 앞서 클래지콰이의 리더 클래지의 솔로 앨범 타이틀곡 ‘러브 앤 헤이트’(Love&Hate)에 보컬 피처링으로 참여하며 후배를 지원했다.
[올해 첫 단독 콘서트를 매진시킨 싱어송라이터 이승열. 사진 = 플럭서스 뮤직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