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가 '위험한 소년들'과 MT를 떠났다.
소녀시대는 오는 19일 오후 7시 30분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에서 스트리트 잼 댄스대회를 1주일 앞두고 댄스 연습으로 지쳐 있는 소년들을 위해 경기도 양평으로 함께 MT를 떠났다.
특히 깜짝 손님으로 소년들의 어머니들이 방문했다. 소녀시대와 처음 만난 어머니들은 "평소 아들들에게 듣던 대로 외모가 인형 같다"고 극찬하면서 그동안 소년들의 멘토로 관심과 충고를 아끼지 않고 제 역할을 다해준 것에 대해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또 소녀시대와 소년들은 MT에서 효도안마기를 내건 윷놀이대결을 펼쳤고 모자 간 꼭꼭 숨겨뒀던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서로를 이해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사진제공 = JTBC]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