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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배우 한혜진이 교복을 입고 여고생으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한혜진은 1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신드롬 촬영 중에 교복 입었어요"라며 교복을 입은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혜진은 교복을 차려입고 짧은 단발머리를 질끈 묶은 여고생의 모습으로 변신했다.
이어 한혜진은 “대장잠바 입은 사진”이라며 한때 중고생 사이에서 유행한 N모사의 점퍼를 입은 사진 또한 공개했다.
한혜진은 올해 31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교복을 소화해 팬들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여고생으로 믿을 것 같아요”, “귀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혜진은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극 '신드롬'에서 가난한 집안 환경에 굴하지 않는 자존심 강한 '이해조'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사진 = 한혜진 트위터]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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