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혼성그룹 써니힐의 멤버 미성이 "주량은 소주 5병"이라고 밝혔다.
써니힐의 미성과 주비는 최근 건국대학교 앞에 위치한 뼈찜 전문점에서 진행된 케이블 채널 Y-STAR '식신로드' 녹화 촬영장을 찾았다
이날 여러가지 뼈요리와 함께 제공된 김치뚝배기을 맛 본 미성은 "이 국물은 새벽에 먹는 맛이다"며 "새벽까지 회식을 한 후 마지막에 먹는 시원한 해장국의 맛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정준하는 "평소 주량이 얼만큼 되냐"고 물었고 미성은 "혼자서 소주 5병"이라고 밝혔다. 그러자 같은 멤버 주비는 "미성은 회식자리에서 마지막까지 남는 편이며, 남자들도 미성의 주량은 이기지 못할 것이다"고 힘을 실었다.
써니힐의 미성과 주비가 함께 한 '식신로드'는 18일 낮 12시에 방송된다.
[사진 = Y-STAR 제공]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