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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배우 황정음이 평소와 다른 부은 얼굴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황정음은 15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내가 제일 좋아하는 샴푸 선물 받고서!! 신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정음은 손에 샴푸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선물을 받고 기뻐해야 할 상황이지만, 네티즌들은 그의 눈과 입가가 부은 것 같다고 지적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남친 때문에 울어서 부었나?”, “얼굴이 달라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이 올라온 시기 또한 황정음의 남자친구인 SG워너비 김용준이 입대 하루 전이라 이 같은 추측에 힘을 싣고 있다.
김용준은 지난 16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로 입소했다. 그는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공익근무요원으로 대체복무한다.
[사진 = 황정음 미니홈피]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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