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산업
[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포털사이트 네이버를 운영 중인 NHN이 오픈마켓 시장에 진출한다.
NHN은 자회사인 NHN비즈니스플랫폼(NBP)을 통해 오픈마켓 ‘샵N’을 3월 개설한다고 17일 밝혔다.
샵N은 상품 위주로 정보를 제공하는 옥션, G마켓, 11번가 등 기존 오픈마켓과 달리 상점 중심으로 제품을 등록하고 검색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쇼핑캐스트’ ‘테마쇼핑’ 등 네이버의 다양한 서비스와도 결합돼 제품의 노출 기회가 보장된다. 또한 소비자는 네이버의 결제시스템인 ‘네이버 체크아웃’을 통해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고 ‘네이버 마일리지’로 마일리지 적립도 가능하다.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