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종합
[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최근 종업원이 임신부를 폭행했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곤욕을 치르고 있는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채선당이 해당 사건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채선당은 18일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사실 확인 뒤 가맹 해지 조치를 취할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이 사건은 이날 새벽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충남 천안의 한 채선당 가맹점에서 폭행을 당했다는 글이 올라오면서 불거졌다.
글쓴이는 자신을 임신 6개월의 임산부로 소개하며 채선당에 식사를 하러 갔다가 종업원이 무시했다며 폭행을 당한 사실을 주장했다.
[사진 = 채선당이 올린 입장 전문]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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