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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 어린 양명 역으로 출연했던 배우 이민호가 JYJ 박유천과의 익살스러운 설정의 셀프카메라 사진을 공개했다.
이민호는 18일 오후 자신의 SNS 트위터 계정에 "저하 이것이 셀카라는것이옵니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은 현재 촬영 중인 SBS 새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 현장에서 찍은 것이다. 주인공 왕세자 역의 박유천과 송만복 역의 이민호, 그리고 정석원과 최우식의 모습이 모두 공개돼 눈길을 끈다. 이른바 얼짱 각도로 앉아있는 박유천과 그런 그를 따라 카메라를 바라보는 이들의 모습에 네티즌의 반응이 뜨겁다.
드라마 '옥탑방의 왕세자'는 조선시대 왕세자가 세자빈을 잃고, 300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신하들과 함께 21세기의 서울로 날아와 전생에서 못 다한 사랑을 이루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로, SBS 수목드라마 '부탁해요 캡틴' 후속으로 내달 14일 첫 방송된다.
[사진=이민호 트위터]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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