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학
[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핸드폰 배터리를 교체할 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상황을 그린 그림이 공감을 불러모으고 있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는 ‘배터리 갈 때 공감’이라는 만화가 공개 됐다.
해당 만화는 모든 핸드폰 이용자들이 공감했을 법한 배터리 교체 할 때 다른 짓을 했을 때를 그리고 있다.
그림을 보면 배터리 휴대폰 교체를 위해 뒤쪽 커버를 열고 배터리를 준비한다. 하지만 다른 일을 하게 되고, 결국 다시 교체를 위해 자리에 앉지만 어느 것이 충전이 완료된 것인지 착각에 빠진다.
재치 넘치는 만화를 본 네티즌들은 “나도 저랬다”, “다행히 새 배터리를 끼웠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한 네티즌은 “난 아이폰이라 먼나라 일이다”고 배터리 교체를 할 수 없는 애플 아이폰의 슬픔을 토로했다.
[사진 = 배터리 갈 때 공감 캡쳐]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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