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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배우 한가인이 외모망언을 했다.
한가인은 18일 방송된 KBS 2TV '영화가 좋다'에 출연해 "(얼굴에서) 마음에 안드는 곳이 많다. 그나마 괜찮은 곳은 눈동자다"라고 말했다.
이날 한가인은 7년만에 스크린 컴백작 '건축학개론'과 관련된 인터뷰를 하던 차, "언니같이 완벽한 얼굴도 마음에 안드는 곳이 있나요?"라는 네티즌의 질문에 이같이 대답했다.
또 이날 한가인과 함께 출연한 배우 이제훈은 "너무 예쁘고 연기도 잘하고 진중하고 스마트하다"라며 "그러나 이런 특별한 분이 누군가의 임자니까 너무 부럽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한가인은 현재 시청률 40%에 육박하는 MBC 인기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주인공 월 역으로 열연 중이다.
[사진='영화가 좋다' 방송화면 캡처]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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