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축구대표팀의 미드필더 김정우(전북)이 부상으로 인해 대표팀 합류가 불발됐다.
축구협회는 18일 김정우의 대표팀 소집불가를 발표했다. 김정우는 소속팀 훈련 중 발목 부상을 당해 대표팀 합류가 불발됐고 대표팀의 최강희 감독은 대체 선수를 발탁하지 않기로 했다.
전북의 이흥실 감독대행은 김정우의 부상에 대해 "자체연습경기 중에 볼을 컨트롤 하다가 볼을 밟아서 다쳤다. 훈련을 다시하는데 2주 정도 걸릴 것 같다. 큰 부상이 아니다"라며 "대표팀 합류를 앞둔 선수가 부상을 당해 최강희 감독님에게 미안하다"는 뜻을 나타냈다.
[김정우]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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