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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30대로 구성된 4인조 혼성그룹 포레스트(4rest)의 멤버 김진석의 과거가 화제다.
김진석은 지난 1999년 남성 4인조 그룹 앤썸의 멤버로 활동했으며 이 팀에는 브라운아이드소울의 나얼도 함께 속해 있었다.
최근에는 두 사람이 앤썸으로 활동할 당시의 모습이 공개되면서 새삼 주목받고 있다. 사진 속 김진석과 나얼은 갓 데뷔한 신인다운 풋풋한 매력을 자랑하고 있다.
국내 가요계에 본격적으로 알앤비(R&B)를 알리기 시작하며 '한국의 보이스투맨'으로 불렸던 앤썸의 옛 모습에 네티즌들은 "김진석씨가 레전드 그룹 앤썸 출신이었군요" "앤썸 너무 좋아했었는데 김진석씨 다시 돌아오셔서 반갑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진석이 팀을 새롭게 정비해 데뷔한 포레스트는 히트메이커 신사동 호랭이의 극찬 속 오는 23일 앨범을 발표한다.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얼(왼쪽)과 앤썸으로 활동했던 포레스트의 김진석. 사진 = 룬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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