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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동안 미모로 잘 알려진 방송인 이미나는 어려보이는 얼굴과는 다르게 현재 9년차 주부이면서 두 아이를 키우는 학부형이며, 방송인이다. 또한 현재는 연예인들이 자주 찾는 피부관리샵 '스파더엘'을 운영중인 대표이기도 하다.
최근 이미나는 다양한 방송 진행과 함께 OBS에서 평일 저녁 6시 35분부터 진행되는 '생방송 정보쇼 베스트 70'(월~금)을 통해서 주부들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소개, 대한민국 주부들의 대변인이 되어 보다 사실적이고, 공감할 수 있는 정보 내용으로 시청자들과 함께 하고 있다.
그녀는 또 KBS 2TV 세상의 아침에서 '줌마렐라 이미나의 톡톡정보'라는 코너를 통해 주부들을 위한 참신한 정보를 전하며, 많은 주부들의 사랑과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그녀가 결혼 9년차의 내공과 육아를 비롯한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주부들을 위한 주부들만을 위한 실질 적인 정보소개와 주부들의 고민을 함께 듣고, 그 고민을 함께 나누며, 주부들에게 활력소가 될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하기 위해 OBS '생방송 정보쇼 베스트 70'에 전격 합류했다.
대학생 같이 어려보이는 피부관리에 대한 질문에 이씨는 바쁜 생활중에도 긍정적인 마음과 함께 틈틈이 규칙적인 운동을 즐긴다고 한다. 방송활동 후에는 집에서 세안과 클린징을 철저히 해주며, 아침 저녁으로는 콜라겐 제품으로 유명한 '꼴랑' 화장품으로 하루에 두 번씩 관리해준다고 귀뜸했다.
깨끗한 피부나 건강은 단순간에 얻을수 있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자기관리를 통해서 얻을수 있다고 전했다. 그녀가 처음 프랑스 안티에이징 제품인 꼴랑 화장품을 접하게 된것은 몇해전 유럽에 촬영을 갔을때이다. 현지의 방송인과 친하게 되었고 주부이면서도 매끄러운 피부를 자랑하는 그녀의 추천으로 지금껏 '꼴랑'의 마니아가 되었다고 한다.
한편, 이씨는 '생방송 정보쇼 베스트 70'에 합류하면서 방송인으로써, 엄마로써, 아내로써 1인 3역을 하다보니 주부들에게 단순히 일방적으로 정보만 전달하는 것이 아닌 주부들이 정말로 필요한 실속적인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다짐했다.
얼짱 방송인 이미나가 참여하는 OBS '생방송 정보쇼 베스트 70'은 수요일 오후 6시 35분 방송된다.
[사진 = '생방송 정보쇼 베스트 70'에 합류한 이미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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