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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보컬그룹 원티드가 4년만에 개최하는 콘서트를 위해 상반신 누드를 감행했다.
원티드는 정규 3집 발매 기념 콘서트 '백 투 빈티지(Back To Vintage)'를 앞두고 자신들의 노출이 담긴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 포스터는 멤버 하동균이 아이디어를 내고 디자인까지 참여한 것으로, 멤버들은 유니크한 컬러를 배경으로 다른 곳을 바라보고 있다. 팬들은 원티드의 보기 드문 상체 탈의에 즐거워했다.
소속사 WS엔터테인먼트는 "하동균의 개성이 그대로 묻어나는 이번 포스터는 원티드 포스터 촬영 중 하동균이 즉석에서 낸 아이디어로 만들어진 작품으로 멤버들 모두 현장에서 만족해 해 그대로 포스터에 반영됐다"고 전했다.
원티드가 상반신 누드까지 도전하며 열의를 표하고 있는 이번 콘서트는 오는 3월 31일과 4월 1일 서울 광장동 악스코리아(AX-KOREA)에서 진행된다.
[콘서트 포스터에서 상의를 탈의한 원티드. 사진 = WS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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