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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아이돌 그룹 인피니트가 첫 단독 콘서트의 성공에 힘입어 앵콜 공연을 진행한다.
인피니트는 오는 4월 1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앵콜콘서트 '세컨드 인베이젼-에볼루션(Second Invasion – Evolution)'을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11일과 12일 양일간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인피니트의 첫 단독 콘서트에 참석하지 못했던 팬들의 요청에 의해 계획됐다. 당시 티켓은 10분만에 매진될 정도로 팬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일본 도쿄 국제포럼에서도 25일과 26일 콘서트를 개최할 인피니트는 이날 공연까지 매진시키며 고공행진을 달리고 있다.
지난해 데뷔 1년만에 각종 음악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하며 최고의 시간을 보낸 인피니트는 곧 새 앨범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사진 = 첫 단독 콘서트 성공에 힘입어 앵콜 공연을 여는 인피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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