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드림하이2' 박서준과 효린이 커플 탄생을 예고했다.
KBS 2TV 월화드라마 '드림하이2'(극본 허성혜. 연출 이응복, 모완일. 제작 홀림 & CJ E&M)에서는 다양한 커플들이 탄생하고 있다. 여기에 걸그룹 허쉬 멤버 나나(효린 분)와 마성의 아이돌 시우(박서준 분)의 러브라인이 그려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연습생 시절부터, 묘한 감정의 기류를 쌓아왔던 나나와 시우는 최근 들어 함께 쇼핑을 하고, 드라이브 즐기며, 주위의 의심을 사고 있는 '드림하이2'의 새로운 커플이다.
방황의 시간을 보내던 시우와 그런 시우를 바라보며, 마음 아파하던 나나. 두 사람의 관계는 시우가 기린예고로 돌아오면서, 급진전되기 시작한다.
투닥거리면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해 가는 두 사람의 귀여운 러브라인과 나나를 흠모하는 기린예고 최고의 음유시인 박홍주(김지수 분)의 짝사랑까지. 이들의 삼각 러브라인은 앞으로 더욱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새로운 러브라인을 만들어가는 박서준과 효린. 사진 = 홀림 & CJ E&M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