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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세호 기자] 걸그룹 SES 출신 배우 유진이 '립스틱이 가장 잘 어울리는 연예인 1위'로 선정됐다.
유진은 SNS 뷰티 매거진 '뷰티쁠'에서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진행된 '립스틱이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은 연예인은?'이라는 설문조사에서 총 1095명이 참여한 가운데 582건으로 당당히 1위(53%)를 차지했다.
이번 결과는 최근 뷰티프로그램을 통해 뷰티계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며 2~30대의 워너비로 떠오른 유진의 아름다움을 실감케 하며 '명품입술'의 소유자로 등극하게 만들었다.
실제로 립스틱을 모으는 것이 취미인 유진은 촬영 때마다 립 메이크업을 직접 할 정도로 남다른 립스틱 사랑을 보여주기도 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도 유진씨처럼 립스틱이 잘 어울리는 입술이었으면 좋겠어요" "뷰티하면 유진" "유진씨는 어떤 립스틱을 쓰는지 궁금해요" "입술도 예뻐서 립스틱이 잘 어울리는 듯" "유진언니 입술을 가져다 붙이고 싶어요" 등 부러움과 감탄이 섞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세계적인 코스메틱 브랜드의 새로운 뷰티멘토로 활동하고 있는 유진은 오는 28일 새로운 립스틱 '루즈 인 러브(Rouge in Love)' 런칭행사에 참여해 올봄 유행예감 립스틱 색상과 자신만의 연출 팁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 룬커뮤니케이션 제공]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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