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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배우 이제훈이 패션지 화보를 통해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이제훈은 창간 6주년을 맞이한 ‘아레나옴므플러스’와 10주년이 된 시네마테크를 위해 특별한 화보를 선보였다.
그는 영화 ‘파수꾼’의 윤성현 감독과 함께 긴 소파에 앉은 채로 덤덤한 표정과 동시에 강인한 눈빛을 발산한 이제훈은 색다른 카리스마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 그는 영화배우로서 고전영화에 얽힌 추억을 풀어내며 10주년을 맞이한 시네마테크와 고전영화에 대한 진솔하고 진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번에 진행된 화보는 ‘아레나옴므플러스’가 6주년을 맞아 시네마테크 10주년의 의의를 대중적으로 알리는 대규모 스페셜 프로젝트 화보로 진행됐다.
감독, 배우 등 영화인 38인이 52페이지에 걸쳐 감각적이고 세련된 화보를 만들어 낸 것으로, 화보의 수익금은 시네마테크에 기부한다.
이제훈의 매력적인 화보와 인터뷰는 아레나옴므플러스 3월호에서 더욱 자세히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윤성현 감독(왼쪽), 이제훈(아레나옴므플러스 제공)]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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