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대결절 수술’ 박규리, “수술 잘 끝났어요” 안부 전해

[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성대수술을 받은 걸그룹 카라 멤버 박규리가 수술이 잘 끝났다고 밝혔다.

박규리는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내 사람들~ 수술 잘 끝났어요. 어제는 마취기운 때문에 하루종일 잠에 취해있어서 멘션도 못 남겼네요. 이제 하루 빨리 회복해서 좋은 목소리 들려드릴 수 있도록 할게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지난해 성대결절과 폴립 등의 이상판정을 받은 박규리는 21일 성대수술을 받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수술이 잘 되서 다행이다”, “빨리 회복하세요”, “건강하세요” 등 박규리의 쾌차를 기원했다.

[사진 = 박규리]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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