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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케이블 오락채널 tvN 수목드라마 '일년에 열두남자'(오종록 연출 황조윤 극본)의 배우 윤진서와 김다현이 '3단 베드신'을 선보인다.
윤진서와 김다현은 22일 밤 11시 방송되는 '일년에 열두남자' 3화에서 격정적이면서도 달달한 90초 롱테이크인 일명 '3단 베드신'을 선보일 예정이라 관심이 모인다.
쪼잔한 전 염소자리 남자친구 진오(온주완)에게 차이고, 얼떨결에 12별자리 남자와의 에로틱 연애 칼럼을 써야 하는 미션을 받은 잡지사 에디터 미루(윤진서)는 친구 탄야(고준희)가 카페에서 즉석만남을 시켜 준 물병자리 남자 조현우(김다현 분)와 연애를 벌인다.
쪼잔했던 전 남자친구와는 180도 다르게 자상하면서도 배려심 깊은 모습에 단번에 매료된 미루는 길거리 한복판에서 돌발 키스를 하며 연애 전선에 스피드가 붙는다.
특히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부터 뜨거운 눈빛 교환을 하다, 집 문을 열자마자 격정적인 키스를 나누며 침대로 골인하는 아찔한 '3단 베드신'이 시청자들을 숨막히게 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 tvN]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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