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외화 '맨온렛지'가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23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22일 개봉한 '맨온렛지'는 개봉 첫 날 2만 7672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3위에 안착했다.
'맨온렛지'는 '아바타' 샘 워싱턴 주연의 액션 스릴러로, 영화 '트랜스포머'와 '솔트', '지.아이.조' 제작진이 만든 작품이다. 샘 워싱턴은 억울한 누명을 쓴 전직 경찰관 닉 캐시디로 출연, 전작들과는 다른 스마트한 이미지를 보여준다.
한편 박스오피스 1위와 2위는 '하울링'과 '범죄와의 전쟁'이다. 이들은 각각 84만 8606명과 358만 66명을 동원했다.
[사진 = 맨온렛지]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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