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정유미가 세자빈으로 변신했다.
정유미는 23일 오후 소속사를 통해 SBS 새 수목드라마 '옥탑방 왕세자' 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정유미는 극중 홍세나 역으로 캐스팅됐다.
정유미는 지난 2010년 MBC '동이'에서 냉철하고 영민한 감찰부 나인 정임 역을 맡은데 이어 왕세자 박유천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세자빈 화용으로 신분상승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정유미는 단아한 한복 자태가 자연스럽게 어울린다. 또 발그레한 피부와 외모를 자랑하며 세자빈 포스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옥탑방 왕세자'는 왕세자 이각(박유천 분)이 사랑하는 세자빈을 잃고 300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신하들과 함께 21세기의 서울로 날아와 전생에서 못다한 여인과 사랑을 이룬다는 내용의 드라마이다. 이에 정유미는 세자빈 화용 역을 맡아 박유천의 사랑을 한몸에 받을 예정이다.
또한 '옥탑방 왕세자'는 로맨틱 코미디 거장의 귀환으로 받아들여 지고 있는만큼 이희명 작가의 컴백에 관심이 쏠리고 있으며, 그와 더불어 악역으로 변신하는 정유미에 대한 기대감도 같이 높아지고 있는 분위기다. 그동안 지고지순한 역할만 맡아왔던 정유미의 악역연기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편 정유미는 영화 '원더풀 라디오', '너는 펫'의 잇따른 개봉 후, 프로모션차 방문한 일본, 중국 및 아시아권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정유미. 사진 = SBS]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