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출연진·제작진, 첫 촬영 앞두고 회식 "화기애애"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KBS 2TV '1박 2일' 멤버들과 제작진이 첫 촬영을 앞두고 회동을 가졌다.

23일 KBS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새롭게 시작하는 '1박 2일' 멤버들과 제작진이 회식을 가졌다. 별다른 의미는 없었고, 첫 촬영을 앞두고 단합하자는 의미였다"고 말했다.

이어 "처음 보는 멤버들이 있었지만 빨리 친해졌다. 다들 화기애애하기 첫 회식을 즐겼다. 다들 성격이 좋아 잘 어울려 놀았다. 즐겁게 회식을 마쳐 첫 촬영이 기대될 정도다"고 덧붙였다.

한편 기존 멤버 이수근 엄태웅 김종민에 김승우 차태현 성시경 주원이 합류한 새로운 '1박 2일'은 오는 24일 첫 촬영을 진행한다.

[성시경 김승우 차태현 주원(새멤버), 김종민 엄태웅 이수근(잔류멤버,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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